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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宋 총선불출마·종로無공천·4선금지…與, 고강도 쇄신 드라이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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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코앞 '李 지지율 정체'에 배수진…'명절 민심' 겨냥한 승부수

宋 결단에도 '86 중진들' 침묵…"무공천은 대선전략상 패착" 반발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전방위적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새해 들어서도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혀 요지부동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대선 판세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민심'을 겨냥한 측면이 다분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