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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해상 훈련 나서는 러시아 군함 20척…'일촉즉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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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관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러시아 해군 함정 20척이 발트해로 해상 훈련을 떠났습니다.

러시아 측은 또한 오늘 주말에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러시아군이 훈련을 벌일 아일랜드 앞바다는 아일랜드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협약 상 영해를 침범하지 않는 한 EEZ 내 군사 훈련을 저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