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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인데 리그앙 주전'...토트넘 영입 후보로 떠오른 유망주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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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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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하는 유망한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앙제에서 뛰는 모하메드-알리 초 영입 논의를 시작했다. 초의 예상 이적료는 1,670만 파운드(약 269억 원)다. 초는 이번 시즌 앙제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초는 대중들에게 낯선 선수다. 2004년생으로 18살밖에 되지 않았고 지난 시즌부터 리그앙에서 뛰고 있지만 폭발적인 활약보다는 꾸준하게 뛰며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이유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초가 어떤 선수인지 조명했다.

우선 초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을 따라 런던으로 오며 잉글랜드 국적도 취득했다.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팀으로 뛴 경력도 있는데 지금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경기를 소화 중에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에버턴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에버턴 유스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앙제로 팀을 옮겼다.

앙제는 1군에 초를 등록했다. 초는 첫 시즌 공식전 23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시간은 419분밖에 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19경기에 나선 초는 2골을 터트렸다. 출전 시간은 1,190분으로 직전 시즌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앙제의 제랄드 바티클 감독 지도가 초의 폭풍 성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미러'는 전했다. 바티글 감독은 "초와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지적인 선수고 개방적이며 교양이 있다. 조언을 잘 수용할 줄도 알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구한다"고 초를 칭찬했다.

같은 팀에서 뛰는 소비앙 부팔의 지도도 발전을 하는데 도움이 된 듯하다. 부팔은 릴과 사우샘프턴 등에서 뛴 공격수로 화려한 발재간과 번뜩이는 돌파 능력을 보유한 우수한 공격 자원이다. 초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팔은 앙제에 온 나를 잘 대해줬고 많은 것들을 가르쳐줬다. 여러 기술들을 전수하며 1군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매우 고마운 선수다"고 말한 바 있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사우샘프턴, 도르트문트도 초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움직임이 좋고 주로 중앙에 나서지만 좌우 모두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오른 초가 런던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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