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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여성인 척 접근해 남성 성착취물 유포"…김영준 1심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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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여성으로 가장해 남성 아동·청소년의 알몸 영상 등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김영준(30)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불법 촬영물 판매대금 1천480여 만 원을 추징하고 5년 동안의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10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 동안의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