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체육계 현실에 반하는 일방적이고 무리한 정책으로 체육인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을 편 가르지 않고 스포츠계에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체육인들의 자부심을 되찾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혁신위는 합숙 훈련 폐지,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등을 핵심으로 한 7개 권고안을 발표해 체육계에서 찬반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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