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해 오는 6월 관찰대상국 등재를 목표로 외환시장 제도 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개인·기업·금융기관의 외환거래 규제 부담이 줄어들도록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외환제도 개선 TF’를 통해 개편 방향을 수립하겠다는 겁니다.
또 정부는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과 외환규제 자유화를 통한 역외 원화거래 허용도 개선 방안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