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성남, 민심속으로! 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경기도 성남 상대원시장을 깜짝 방문해 "우리 이재명 후보를 틀림없이 지지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자 왔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이 후보와 함께 시장 연설대에 서서 이같이 말한 뒤 "이재명 동지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광주 회의 회동 이후 19일 만의 '원팀' 행보다.
이낙연 前대표, 경기도 성남 상대원시장 깜짝 방문
"노 저어본 경험 있는 사공 선택하느냐 여부에 달려"
'정권교체' 여론 의식한 듯 민주당 정부 우월성도 강조
6월 지방선거 언급하며 "대선서부터 민주·이재명 선택해달라"
"노 저어본 경험 있는 사공 선택하느냐 여부에 달려"
'정권교체' 여론 의식한 듯 민주당 정부 우월성도 강조
6월 지방선거 언급하며 "대선서부터 민주·이재명 선택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성남, 민심속으로! 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성남, 민심속으로! 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경기도 성남 상대원시장을 깜짝 방문해 "우리 이재명 후보를 틀림없이 지지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자 왔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이 후보와 함께 시장 연설대에 서서 이같이 말한 뒤 "이재명 동지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광주 회의 회동 이후 19일 만의 '원팀' 행보다.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 후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그는 "코로나 위기라는 강 위에 배는 한 척인데 사공이 몇 사람 있다. 그 사공 중 노를 저어본 경험이 있는 사공을 선택하느냐, 한 번도 노를 저어본 경험이 없는 사공을 선택하느냐가 여러분 손에 달려있다"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권교체 여론을 의식한 듯 민주당 정부의 우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직선제 개헌) 35년 중 20년을 저쪽 당이 집권했고 15년을 우리가 집권했다. 그런데 두 정부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라를 위해 잘했느냐를 저에게 묻는다면 1초의 주저함도 없이 '민주당 정부가 그래도 더 잘했다' 이렇게 대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선 뒤 곧바로 치러지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 석 달 뒤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대통령 선거를 이기는 쪽이 지방선거에서 훨씬 쉬워질 것"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동지에게 책임을 맡겼을 때 성남이 더 발전한다고 믿는다면 대선에서부터 민주당과 이재명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와 포옹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연합뉴스 |
이낙연 전 대표와 포옹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연합뉴스
그는 끝으로 "저는 민주당과 함께 하면서 이만큼 성장했다. 민주당의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며 "여러분 뿐만 아니라 성남을 주목하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 여러분의 지인께도 꼭 그 말씀 전달해달라. 감사하다. 함께하겠다"라며 이 후보와 포옹했다.
이 전 대표의 연설을 듣던 지지자들은 연설 중간중간 '이재명', '이낙연'을 외치며 호응했다.
이 후보도 이 전 대표 연설에 앞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 경륜 높고 유능하고 정말 대단한 우리 선배 정치인"이라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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