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년을 싸워 악착같이 성남시민 이익을 챙겨줬는데, 그걸 뺏어 먹으려던 집단이 자신을 비난한다며, 얼마나 억울한지 피를 토할 지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경기도 유세에 나선 이 후보는 양평 라온마당에서, 국민의힘을 산적 떼, 도적에 비유해 산적 떼들이 훔친 물건을 동네 머슴이 도로 빼앗아 왔더니 자신을 나쁜 놈이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 이천 유세에선 부산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린 민간 사업자들이 LH가 개발을 포기한다는 걸 미리 알고 대장동 땅을 샀다면서, 포기하게 할 힘이 국민의힘 권력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후보 처가의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양평을 찾아선 윤 후보 측을 겨냥해 친한 사이라고 조카, 장모에게 개발하라고 허가를 내주면 돈 버는 건 일도 아니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틀째 경기도 유세에 나선 이 후보는 양평 라온마당에서, 국민의힘을 산적 떼, 도적에 비유해 산적 떼들이 훔친 물건을 동네 머슴이 도로 빼앗아 왔더니 자신을 나쁜 놈이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 이천 유세에선 부산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린 민간 사업자들이 LH가 개발을 포기한다는 걸 미리 알고 대장동 땅을 샀다면서, 포기하게 할 힘이 국민의힘 권력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후보 처가의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양평을 찾아선 윤 후보 측을 겨냥해 친한 사이라고 조카, 장모에게 개발하라고 허가를 내주면 돈 버는 건 일도 아니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