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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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배달특급 이용률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화폐 오색전과 배달특급을 결합해 연간 이벤트 주제를 '오색특급day'로 정하고 시즌별로 △1월 새해특급 △5월 가정특급 △9월 추석특급 △9월 오산시민의 날 특급 △12월 송년특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중 새해특급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1월 새해특급 이벤트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福 배달 왔어흥~!'을 이날부터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지역화폐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3000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0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 두 번째 이벤트 '신규가입자, 맛있는 한 끼 먹고 쿠폰받자!'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2월 7일 배달특급 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배달특급'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번 이벤트가 오산 시민들의 '배달특급' 이용률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검색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가맹점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콜센터 또는 오산시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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