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주재 “1분기 소상공인 지원예산 신속 집행”
“경제 지표가 연달아 발표…치밀하게 적기 대응토록 대비”
“설 연휴기간 방역수칙·공직청렴·정치적 중립 준수해달라”
“경제 지표가 연달아 발표…치밀하게 적기 대응토록 대비”
“설 연휴기간 방역수칙·공직청렴·정치적 중립 준수해달라”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1분기 소상공인 지원 예산 신속한 집행과 국회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정부안 유지 대응, 사전 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 제출했다. 하지만 여야 대선 후보 중심으로 증액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에 대해 간부들에게 정부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잘 지키면서 신속한 통과를 위한 협의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 제출했다. 하지만 여야 대선 후보 중심으로 증액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에 대해 간부들에게 정부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잘 지키면서 신속한 통과를 위한 협의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경기 상황과 관련해서는 유가 상승, 원자재 공급 등 대외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변화 속도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 가능성 등 경제 동향을 가늠할 경제 지표가 연달아 발표 예정인 만큼 바, 치밀하게 적기 대응토록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2월 초중순 경제중대본회의 등 경제동향 종합점검, 대경장회의·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등 대외경제 동향·전략 점검, 한은총재·금융위원장과 확대거금회의 등 대내외 금융변동성 점검 등이 이뤄지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7일 처음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진단·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제도 등을 활용한 안전컨설팅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기업·경영계가 제기하는 일부 제기사항에 대해서도 제도 안착 차원에서 정부 지침이나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걷어주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설 명절이 1주일 남은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동향도 여의치 않은 만큼 16대 설 성수품 출하동향, 가격동향, 방출확대 등 설민생대책에 대한 현장점검과 대응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도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 주말부터 5일간 설명절 연휴가 시작돼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고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이 기간 동안 방역수칙 준수, 공직 청렴, 정치적 중립 준수 등 공사 언행에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