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시민 곁에서 그분들과 주류가 되기 위한 노력을 더 헌신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성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대 정당이 국민 위해 권력을 쓰지 않았는데, 작은 권력밖에 없는 저희에게 똑같이 책임을 묻는 것에 많이 억울했다며 그러다 보니 다른 당, 남 탓하고 그랬다고 덧붙였습니다.
심 후보는 정의당이 소수자 전략으로 돌아갔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사회는 비주류가 절대다수라며 그동안 애써온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또 주요 공약인 '주4일제'에 대해선 노동시간 단축을 국가 의제로 삼을 때가 됐다며 전 국민 주4일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저임금 노동자와 근로기준법에 소외된 노동자의 기본권도 보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