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경기 이천에서 한 즉흥연설에서 국민을 편 갈라서 싸우게 해서 표를 얻으면 정치가 아니라 망국 행위라며, 편 갈라 싸우는 청년을 이용해 더 많이 증오하라고 부추기면 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꺼낸 '세대포위론'은 203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해 부모 세대인 506070의 지지를 끌어내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도 민간 사업자들이 LH가 개발하고 있는 대장동 땅을 부산저축은행에서 돈 빌려 샀다며, 간이 붓고 미친 게 아니라 LH가 포기하게 된다는 걸 미리 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포기하게 할 힘이 국민의힘 권력에 있었던 것이라며 대선이 끝나도 특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