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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예정됐던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올해에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해왔다"며 "아중동 해외순방을 마친 후 금주 중으로 일정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대로 인해 일일 신규 확진자가 7500명에 달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대응에 총력을 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박 수석은 "국민을 대신해 질문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여의치 않게 된 점이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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