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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에서 크리스 햄스워스는 머리를 2대8로 쓸어 넘기는 제스처까지 더해져 '난 예뻐'라는 뜻을 더욱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화 천둥의 신 '토르'에서 주인공인 토르를 맡았을 때의 근엄함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난 예쁘대. 멋져", "표정 하나는 근엄 그 자체다", "한글이 그것도 궁서체로 딱!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크리스 햄스워스는 '토르: 다크 월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 '어벤져스2' 등의 후속작에서도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슈팀 정소라기자 sora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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