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안철수 "유일한 PK 후보...부·울·경 메가시티 완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창원과 부산을 찾아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을 강조하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안 후보는 경남도의회 의장단과의 면담에서 유일한 PK 후보로서 압도적 정권교체로 경남 발전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음 시도되는 메가시티 광역 경제권이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부 경남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계획을 짜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면담 이후 민주당에서 탈당한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 강철우 도의원 등 3명은 국민의당 입당 원서를 쓰고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안 후보는 경남도청 코로나안전관리본부를 방문한 뒤,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항 진해 신항 건설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