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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세대출 금리 5% 육박…"차라리 월세로 옮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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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전세 대출이자도 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출을 받아 전세로 사는 것보다 차라리 월세를 내는 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은행들의 전세 자금 대출 금리표입니다.

제일 싼 이자가 3% 후반이고, 비싼 건 4% 후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4.5% 안팎에 대출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