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 모 씨가 참석했던 지난 2015년 마크로스코 전은 수십만 명이 관람한 초대형 전시행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개막식에는 박영선 전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은 물론 종교계 인사들도 고루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씨가 이 많은 사람이 어떤 경로를 거쳐 참석했는지 알지 못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의원이 의도적으로 무속인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려 하지만, 이는 악의적이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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