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황교익, 허경영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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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3자 정책토론을 제안한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찬성한다고 거들었다.
황 칼럼니스트는 지난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허경영이 ‘정상인 후보들의 정책토론이 필요하다’며 안철수와 심상정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상인 사회자’만 잘 찾으면 시청률 대박 토론이 될 것입니다. 유권자로서 저는 찬성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제는 본인과 주변이 정상인 후보들의 정책토론이 필요하다”며 “동시간 대에 타 방송사에서 허경영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에게 3자 정책토론을 실시, 동 시간대 조회 수로 국민의 평가를 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전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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