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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교통사고를 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CBS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LA 브렌트우드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4중 충돌 사고를 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과 부딪히면서 총 네 대의 차량이 충돌한 것. 이 사고로 한 여성운전자가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와 관련해 아놀드 슈왈제네거 측은 "슈왈제네거는 무사하다. 다친 여성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LA 경찰은 "이번 사고는 알코올, 약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70년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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