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수업이 이어지며 급식 제공이 들쭉날쭉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를 위해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워킹맘과 싱글 대디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아침밥과 방학 기간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단계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급식이 어려운 지역에선 식당 이용 쿠폰 제도를 활용해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후보는 학기 중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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