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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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예쁜 막내딸 하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한국시간) 전직 가수이자 현재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47)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엄마와 딸을 위한 토요일 스파 트리트먼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아빠 데이비드 베컴을 쏙 빼닮은 귀여운 막내딸 하퍼와 스파를 받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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