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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로버츠와 가렛 헤드룬드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엠마 로버츠와 가렛 헤드룬드가 몇 주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공동으로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 중 한 명은 "슬픈 일이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 아이를 낳는 것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힘들었지만,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엠마가 출산 후 회복에 전념할 때 가렛은 집에 엠마가 좋아하는 것들을 채워놓아 그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고 전했다.
2019년 3월부터 7살 연상의 가렛 헤드룬드와 교제를 시작한 엠마 로버츠는 지난 2020년 12월 27일 아들 로즈를 출산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아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우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유명한 엠마 로버츠는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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