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불가살' 권나라, 이진욱의 희생에 눈물 "내 복수보다 당신이 더 중요하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불가살' 방송캡쳐



권나라가 이진욱의 죽음을 두려워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홀로 옥을태(이준 분)를 죽이러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상운(권나라 분)은 남도윤(김우석 분)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단활에 "도윤이 곧 깨어날거다. 괜찮아질거다. 그러니까 기운 좀 내요"라고 말했고, 단활은 남도윤을 잃을까 두려워했다. 이에 민상운은 "다시는 이런 나쁜 일 일어나지 않을거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리고 남도윤이 깨어났다.

단활은 "너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야. 옥을태야? 왜 뭐 때문에"라고 물었고, 남도윤은 "내가 알면 안되는 걸 알았거든요. 600년 전에 옥을태가 나를 죽였데요"라고 알렸다. 그런가운데 남도윤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옥을태는 "나도 모르게 망설였나봐. 도윤이를 찌를때"라고 말했다.

남도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단활은 "원하는거 있으면 다 말해. 다 해줄게"라고 말했고, 남도윤은 "진짜 부탁이 하나 있다. 옥을태 죽여줄래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단활은 "그건 네가 부탁 안해도 할거야"라고 답했다.

단활은 민상운의 과거 그림을 태우며 "미안해. 600년동안 증오하고 미워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민상운은 "괜찮다. 날 죽이지도 혼을 뺏고 가두지도 않았잖아요. 오히려 옥을태한테 지켜줬지"라고 말했고, 단활은 "앞으로 옥을태는 내가 알아서 할게. 옥을태는 내가 혼자 잡을거다. 넌 동생이랑 숨겨줄게 그리고 도윤이를 부탁해"라고 부탁했다. 단활은 "우물에 가둘거다. 내가 옥을태를 죽일 칼이라며"라고 말했고, 민상운은 자신을 이용하라며 "죽더라도 혼이 깨지지 않는 한 다시 환생할 수 있잖아요. 환생했을때 나를 다시 찾아와라 그때 혼을 돌려줄게요"라고 답했다.

단활은 즐거워 보이는 남도윤, 민시호(공승연 분), 권호열(정진영 분), 혜석(박명신 분)을 지켜보다 민상운에 "그만가자 해지기 전에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가야 돼. 지금 안 가면 가기 싫어질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민상운은 "그냥 하루만 자고가면 안돼요? 시호랑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다. 다신 못 볼수도 있잖아요. 단활씨도 도윤이랑 시간 좀 보내요. 얘기도 좀 나누고요. 아들 찾으면 하고 싶은 말도 있다고 했잖아요"라며 떠나는 걸 망설였다.

이후 단활은 민상운을 가두고 혼자 떠났다. 그리고 단활이 옥을태를 우물이 있는 곳으로 불렀다. 어둠 속에서 옥을태와 단활의 싸움이 시작됐다. 심장에 칼이 꽂힌 단활이 움직이지 못했다. 이어 단활은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옥을태의 검은구멍을 찔렀다. 단활은 "네 입으로 말해줬잖아 검은 구멍이 약점이라고 죽이진 못해도 잠시 힘을 빼놓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라며 도망가는 옥을태를 쫓았다.

옥을태는 자신을 없애려는 단활에게 불가살이 죽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단활은 "그 여자가 날 이용한다고? 상관없어. 난 내 가족을 죽인 너만 없으면 되니까.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너만 죽이면 돼"라며 자신을 희생하려 했다. 단활이 옥을태와 자신의 심장을 찔러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뒤늦게 단활을 찾아간 민상운은 피가 묻어 있는 칼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민상운은 살아 돌아온 단활에 "시호가 해준 얘기가 마음에 걸려서 옥을태랑 당신도 죽어버릴까봐. 옥을태가 없어지는 건 늘 바랬던 일인데 당신이 사라지는 건 무서웠다. 내 복수보다 당신이 더 중요하게 돼버렸다"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