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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연상" 이유로 문 대통령 설 선물 반송한 일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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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설 명절 선물을 반송, 즉 그대로 되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선물 상자에 섬과 일출 장면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독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라고 답해줬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설 명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각국 주한 대사관에 최근 선물을 보냈습니다.

김포 문배주 등 전통주와 꿀과 밤, 매실액 등이 담겼습니다.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각국 대사들을 비롯해 1만 5천 명에게 보내왔는데,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어제(21일) 이 선물을 청와대로 반송했습니다.


선물 상자에 그려진 독도 그림 때문이라는데, 일본 언론들이 이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