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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부산·경남 지역을 찾아 민심을 청취합니다.
안 후보는 오후 경남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 청취'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납니다.
이어, 진주의 한 카페에서 경남지역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주요 정책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후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듣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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