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도경완 딸 하영, CF퀸 완벽 변신..♥장윤정 열혈 보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광고 촬영을 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는 이제 완벽한 CF퀸ㅎㅎㅎ(with. 보조 장윤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영이는 엄마 장윤정 품에 안긴 채 광고 촬영 현장에 도착했다. 장윤정은 하영이에게 촬영 때 입을 옷을 직접 고르라고 시켰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고른 옷을 보고 "엄마하고 생각이 똑같다. 엄마는 하영이가 이거 입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하영이는 직접 헤어핀까지 골랐다.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한 하영이는 촬영 전 엄마가 "이거 이제 뺄까요?"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결국 헤어핀을 꽂고 촬영에 돌입했다. 하영이는 엄마가 하트 포즈 등 여러 가지를 주문하자 "아니"라고 해 장윤정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굴하지 않고 직접 하트 포즈를 취하며 하영이가 하트를 하도록 유도했고, 하영이는 방긋 웃으며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미소를 자아냈다.

산타모자를 쓰고 다음 촬영을 이어갔다. 이후 하영이는 별 장식이 달린 빨간색 머리띠와 빨간 모자를 선물 받았다. 귀여운 산타로 변신한 하영이의 모습에 반응이 폭발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음 촬영을 시작, 하영이는 피자 박스 안에 있는 피자를 꺼내 자연스럽게 먹방을 시작했다. 시키지도 않은 행동에 장윤정은 "어머 쟤 웃긴다"라며 크게 웃었다.

하영이는 고운 한복을 입고 만세를 부르며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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