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4만 원 도시락 900원에 팔고 취소…소비자 우롱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도시락 업체가 4만 원이 넘는 도시락을 900원에 판매한 뒤, 실수였다며 주문을 모두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맘카페 흔든 '900원 도시락' 입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는 이 업체는 지난 18일 자정부터 3만 원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정가 4만 원이 넘는 도시락을 900원에 살 수 있게 했습니다.

파격적인 할인 판매 소식은 맘카페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이틀간 10만 건 이상 주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