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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브리핑] 먹는 치료제 전날까지 109명 투약…전담약국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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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먹는치료제(경구용 치료제)의 투약이 예상보다 저조하자 투약 대상을 확대하고, 치료제를 조제·공급할 담당약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투약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입된 화이자사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확진자는 지난 20일까지 109명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