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
홍남기 "불균등 회복 과정에서 취약계층 지원 당연한 역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e브리핑 화면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의 추경 편성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엇박자라는 지적에 대해 21일 “엇박자라기보다는 위기의 불균형한 회복과정에서 상호보완적으로 정책 조합이 이뤄진 폴리시 믹스”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브리핑’을 열고 “확장적 재정정책은 불균등 회복과정에서 방역 강화에 따라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 및 소상공인 계층에 대한 지원은 재정이 맡아야 할 당연한 역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