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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각성제 역할" 수험생에게 판 '열공 캔디' 성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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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정력 캔디, 열공 캔디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세관은 관세법,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사탕을 위탁 제조한 뒤 국내에 일반 사탕처럼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