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딸 같은 팀킴…며느리와 맞대결 승리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자 컬링 팀 킴은 베이징 올림픽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와 만나는데 캐나다에는 팀 킴을 이끄는 피터 갤런트 코치의 며느리가 소속돼 있습니다. 피터 코치의 심경은 어떨까요.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올림픽 영광의 순간,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선수들을 챙겼던 피터 코치는,

[은메달이야. 너희는 이제 정말 유명해졌어.]

지난달, 극적으로 베이징 티켓을 따낸 순간에도 감격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