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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스코서 하청직원 사망사고…'안전관리' 맡았던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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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일터 곳곳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일주일 뒤부터 시행되는데 오늘(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도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 안전을 관리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석탄을 옮기는 중장비에 끼어 숨졌습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9시 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7명이 배관 보온작업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