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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 "수색 1년 걸릴 듯"…내일 타워크레인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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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속보입니다. 사고 열흘째인 오늘(20일)도 현장에서는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어졌고 실종자 가족들이 직접 건물 위쪽에 올라가 보기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BC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수색에는 인력 190명과 장비 50대 등이 투입해서 건물 상층부에 남아 있는 잔해물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