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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난해 평균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보다 6.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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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석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등으로 지난해 생산자 물가지수가 6% 이상 뛰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평균 생산자물가지수는 109.6으로, 1년 전보다 6.4%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6.7% 이후 10년 만에 최고 기록이며, 지수 자체는 1965년 통계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아진 건 생산자 판매 가격이 그만큼 상승했다는 걸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