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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설명회 '저탄소건물 100만호, 전기차 10% 시대로'에 입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온실가스를 30% 줄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2022.1.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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