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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바이든 "오미크론, 패닉 요인 아니다...봉쇄로 돌아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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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패닉의 요인이 아니라면서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현지시각 19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이 도전으로 가득 찼지만 수많은 개선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전염병 대유행의 다른 지점에 있다"며 백신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백신 접종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 좀 더 일찍 코로나19 검사 확대 노력을 해야 했다면서도 지금은 많은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 봉쇄로 돌아가거나 학교 대면 수업을 화상으로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좀 더 생산성이 있는 경제라면서 연준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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