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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 않을 것…미국, 히스테리 멈춰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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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관리 잇따라 주장…"서방이 호전적인 우크라 부추겨"

"우선 미국과 러시아 안전보장 합의 원해…나토는 '미국 +' 일뿐"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미국이 오히려 우크라이나를 도발로 내몰지 말라고 촉구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과의 안보 협상에서 러시아 측 대표로 나섰던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19일(현지시간)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유럽이나 다른 어딘가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위험은 전혀 없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