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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돈 달라는 곽상도"…김만배 '50억 클럽' 실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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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을 주도했던 화천대유가 유력 인사들에게 50억 원을 주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은 정영학 회계사가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록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화 녹취록의 구체적인 내용이 오늘(19일) 처음 공개됐는데, 김만배 씨가 50억 원을 챙겨줄 법조인과 언론인 6명의 실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