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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체연료는 반만, 공사 독촉에 현장소장 수개월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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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사고가 난 건물은 공사를 빨리 마쳐야 한다는 압박이 유독 심해서 현장소장이 자주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소장 자리가 몇 달 동안 비어 있기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실공사가 이루어졌을 정황이 또 드러난 건데, 이 내용은 KBC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겨울철 콘크리트를 양생 할 때 온도를 높이는 고체연료를 담은 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