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충북참여연대 "청주시, 설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설 명절 전에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 "재난지원금을 놓고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양극화 해소에 도움을 주고 선순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뉴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로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이 단체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제천시와 영동·옥천·음성군이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주민 1인당 10만 원씩, 단양군이 주민 1인당 15만 원씩을 지급했다.

진천군과 보은군은 설 명절 전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