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브리핑하는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2022.01.18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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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면서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연(stark)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우크라에 있는 자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철수시키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외교담판을 지을 예정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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