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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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함께 보호한다는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상 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까지 방역패스 대상자로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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