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심석희, 베이징행 무산…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베이징올림픽 출전, 결국 무산됐습니다. 법원이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올림픽 당시 코치와 동료를 비하한 문자가 공개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심석희는 지난 3일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베이징 올림픽 출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서울동부지법은 심석희의 모든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