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안철수 "양자 TV토론 불공정...법적 조치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만 참여하는 양자 TV토론을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전남 함평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자택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양자 TV토론은 아시다시피 공정하지 않은 토론이라며,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단도 성명을 내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 논리로 국민 알 권리를 강탈했다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양자 TV토론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양자 TV 토론회는 녹취공방 토론을 할 것이 뻔 한, 그 나물에 그 밥인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