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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이 청순한 일상을 전했다.
강민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걸이, 이어커프, 귀걸이 한꺼번에 잘 담기게 하려고 백 장도 넘게 찍었는데요, 살아남은 건 언니가 골라 준 사진 두 장뿐 .. 다들 그런 거죠?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셀카 촬영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다비치(이해리-강민경)는 오는 20일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한다.
사진=다비치 강민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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