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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론조사] 대선 50일 남았다…판도 가를 '4가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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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번에 남은 50일 동안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변수는 어떤 게 있을지 정치부 한세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대선 변수는?



<기자>

저희가 주말 사이에 여론조사를 진행해 봤는데요.


가장 큰 대선 변수, 후보자 간 TV 토론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 후보 본인과 가족 관련 의혹, 젠더 이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TV토론의 경우를 보면 2월 21일부터 대선 일주일 전까지 최소 3번의 법정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막판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후보 지지층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층에서 "TV토론이 최대 변수가 될 거다" 이런 응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는데요.

토론만큼은 이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더 우위를 보일 거다, 이런 기대가 반영된 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야권 단일화



<기자>


야권에서는 단일화를 필승 카드, 말 그대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