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한화, 수베로 감독 없이 전지훈련 시작…"대행 체제로 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 수베로 감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부재 속에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합니다.

한화 구단은 "수베로 감독이 지난해 새 여권 발급을 신청했지만, 베네수엘라 현지 행정 문제로 여권 수령을 못 해 입국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수단은 대럴 캐네디 감독대행 체제로 스프링캠프 초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코치, 선수들은 기존 일정에 맞춰 입국합니다.

캐네디 수석코치는 오늘(18일) 외국인 투수 닉 킹험과 함께 입국하고 19일엔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20일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입국해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