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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희, 딸 복이 큰 버전 같아..오늘도 미모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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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최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사진과 함께 "어제 스토리에 올린 사진보고 꿀잼희님들이 큰 복이라고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최희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희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최희는 딸 복이와 똑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최희의 미모가 오늘도 빛난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2'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약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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