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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국제아마추어 335명 영입에 880억…최대어는 쿠바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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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가 직장폐쇄 기간에 국제아마추어 선수 영입에 적지 않은 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최근 마감된 국제아마추어 선수 계약 기간에 모두 335명을 영입하면서 7천470만 달러, 한화로 약 887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아마추어 중 최고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쿠바 출신 외야수 크리스티안 바케로입니다.

우투좌타인 바케로는 워싱턴과 492만5천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바케로의 뒤를 이어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격수 로데릭 아리아스는 400만 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습니다.

국제아마추어 평가 순위에서는 아리아스가 1위, 바케로가 2위였지만 계약금은 바케로가 더 많이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 유격수 디에고 베니테스는 애틀랜타와 250만 달러에 계약해 3위가 됐습니다.

국가별로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수들이 모두 3천2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고, 베네수엘라 선수들은 2천60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쿠바 선수들은 1천560만 달러, 바하마와 콜롬비아는 각각 210만 달러, 파나마 150만 달러, 멕시코는 70만 달러였습니다.

이번 국제아마추어 선수 계약 기간에 미주대륙 밖의 국가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선수는 한국의 조원빈과 스페인 출신 좌완 투수 피터 보니아 에르난데스 2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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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빈(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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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조원빈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만 달러에 가까운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WBSC는 조원빈과 에르난데스의 계약금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BSC 홈페이지, 세인트루이스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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