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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와 엔트런스(대표 김병수)가 모바일 MMORPG 'DK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DK모바일은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에 탑재될 예정이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모바일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C2X 생태계에 포함한다.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다. 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을 비롯해 '크로매틱소울:AFK 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 등 10종 이상 블록체인 게임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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